2008년 5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는데 대한 반발로 촛불 시위가 발생했다. 이 촛불시위는 100일 이상 지속되었고, 급기야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 즉, 대운하, 공기업 민영화 반대 및 정권퇴진등으로 불길이 번졌다. 일부 시위현장에서는 폭력도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반하면 이번 박근혜 탄핵 촛불 시위는 무척 성숙하고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이중 조계사 회칼 사건은 유명하지만 언론의 조명을 받지는 못했다. 2008년 9월 9일 오전 2시경,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 우정국 공원에서 안티이명박 회원 3명이 대화를 하고 있을 때 근처에 있던 30대 남성이 "한우가 미국산 쇠고기보다 더 위험하다"며 회원들의 머리와 목, 이마에 회칼을 휘둘러 1명이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1명..